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노자키 사치코 (문단 편집) === [[콥스파티 BLOOD DRIVE]] === '''사실, 성불하지 않고 시노자키 아유미에게 지금껏 씌여있었다.''' 그러나 다행히 BR에서 사토시 일행의 활약으로 인해 지독하게 악했던 성격은 없어졌으며 때문에 본작에서는 악역이 아닌 선역으로서 등장한다. 초반에는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도 조금씩 자신의 존재를 보여줬다. 그 예로, 챕터 3에서는 아유미가 밀폐된 화장실에서 익사당할뻔한 것을 사치코가 빠져나가는 길을 알려줌으로써 아유미를 살려주었다. [[파일:BD-Sachiko-pat.jpg]] 그러다가 챕터 6 마지막에 미스토와 실랑이를 벌이는 중에 아유미의 뒤에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며 등장.[* 다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사치코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쿠온만이 사치코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미스토의 통수에 텐진초등학교의 붕괴와 현실세계가 통째로 열반의 세계로 변질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쿠온 선생의 말을 듣고 아유미만을 강제로 이끌고 현실세계로 이동한다. 챕터 7에서는 현실세계로 돌아온 아유미와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함께 지내고 따라다니며]] 조언해주고, 지켜준다. 중간에 아유미의 집에서 갑툭튀한 마가리가 아유미를 쏘아붙이는 모습을 보고 마가리에게 적의를 드러낸다.[* 다만 이게 이전작의 사치코의 모습과는 다르게 무척이나 섬뜩하게 적의를 드러내는게 아니라 정말 착한 어린애가 불의를 보고 화가 난 듯한 귀여운 모습(...)으로 적의를 드러낸다.] 이 후, 아유미가 뱃속에 있었던 북 오브 섀도우즈를 꺼낸 것을 보고 아유미에게 북 오브 섀도우즈의 주인이 되었다는 것을 알린다. 이 후 텐진초등학교로 다시 가려는 아유미와 함께 가면서 아유미를 걱정한다. 도중에 아유미에게 '죽는 게 무서워?' 라고 묻는 사치코였고, 그에 대한 질문에 조금은 공포를 느낀 아유미에게 착각하지 말라는 듯, 무서운 건 사치와 열반의 핵에 있는 사람[* 미스토가 아니냐는 아유미의 물음에 따로있다고 한다.]이니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파일:BD-Sachiko-Calavera.jpg]] 다시 오게된 텐진초등학교였지만 챕터 6 마지막에 있었던 인물들이 전부 죽어있는 모습으로 발견하면서 또다시 절망하는 아유미에게 텐진초등학교에서 사망해서 잊혀진 사람들을 복원시킬 수 있다고 가르쳐주고 2U에서 선물받은 해골 목걸이[* 이 해골 목걸이를 소중한 보물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2U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는 듯하며 다른 캐릭터들은 그 것을 무의식적으로 기억은 하지만 모두 착각이겠지 하고 넘어가면서 잊혀져있었다. ]를 꺼내서 북 오브 섀도우즈에 갖다대자 자신의 과거를 보여주며 그 뒤, BS의 코어를 빼앗기기 직전으로 [[콥스파티 2U|시간을 되돌아간다.]] [[파일:BD-Ayumi-Sachiko.jpg]] 그러자 사치코가 쓰러지면서 사실 실체화 하고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남아있는 힘을 사용해버리는 바람에 몸 곳곳에 부서져가는 마당에 시간을 그다지 되돌리지 못했다며 아유미에게 사과하지만 오히려 사치코에게 잘했다고 칭찬하는 아유미였다. 하지만 자신은 칭찬받을 자격이 없다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들을 죽여서 용서받을 수는 없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사과하고 싶었다고 한다. 사치코의 진심을 알게된 아유미는 그럼에도 사치코에게 모두의 목숨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그 것이 옳은 일임을 알게된 사치코는 [[아군이 된 적 보정|힘이 다해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성불한다.]][* 텐진초로 다시 이동하면서 아유미에게 물었던 '죽는 게 무섭냐' 는 질문은 자기자신한테도 묻는 질문이었던 것이었다. 사치코 본인도 죽는 것(성불)이 무서웠던 셈.][* 여담으로 담당 성우인 오오타니 이쿠에는 해당장면의 사치코에 대해 한 말이 정말 걸작이다. 오오타니 이쿠에 曰 '''다신 돌아오지마라.'''(...) 사실 사치코가 돌아온다는 것은 성불하지 못하고 악령으로 남았다는 의미이니 적절한 작별인사일지도.] 참고로 본작에선, '''원래는 [[쌍둥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바로 본작의 최종보스 격인 구교사에 상주하는 또 한 명의 악령인 '''검은 옷의 소녀 "사치"'''가 그녀의 언니. 여담으로 해당작에서는 외형이나 피처럼 붉은 옷을 입은 것을 제외해도 얘가 정말 그 '시노자키 사치코' 가 맞는 것인지 의심될 정도로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콥스파티 시리즈가 다 그렇지만 스토리 내용이 매우 어두워서 그렇지 해당 작품의 모습을 보면 정말 어린애가 할 법한 모습들을 자주 보여준다. 쿠온에게 머리를 쓰다듬을때의 모습이 대표적이며[* 심지어 사치코 본인도 머리를 쓰다듬을때 기분이 좋았다고한다.] 마가리에게 적의를 드러낼 때도 으르렁거리며 서브컬쳐에서 어린애들이 할법한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독기가 빠졌다고는 하지만 정말 의외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